23년도 1월이 되고나서는 우아한테크코스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자바 클린코드, 디자인 패턴 공부, 프로젝트, CS공부, 코테 준비 이렇게 5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클린코드와 디자인 패턴 같은 경우는 이펙티브 자바와 구글을 통해서 따로 공부를 하는 중이고
CS 같은 경우는 전공으로 많이 열리지가 않아서 따로 네트워크, 운영체제, 컴퓨터 구조, 아키텍쳐를 책으로 공부하는 중입니다.
프로젝트는 작년부터 만들고있는 커뮤니티를 리팩토링과 기능 추가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마 돌아오는 2월 안에는 많은 기능을 다듬고 배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딩테스트 같은 경우 프로그래머스를 풀려고 했으나, 조금 더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진행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현재는 백준 사이트에서 유형별로 가능하면 클린코드로 풀고있습니다.
우테코에 들어가기 전에 사용할 영어 닉네임을 정하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사용하던 Jay를 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3기에 이미 사용하신 분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창업 지원 같은 경우는 수산물 관련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대표님과 연락하면서 작년 7월쯤부터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꿈이 플랫폼 창업하는 것이라서, 이번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우테코 본 교육 들어가기 전에 참여했습니다.
단순 개발뿐만 아니라 운영에 필요한 것들도 배울 수 있고, 투자나 초기 회사 운영을 배울 수 있다는 이런 경험이 저에게는 컸던 것 같습니다.
커머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사실 엄청나게 커지는게 이런 프로젝트라고 알고 있고, 많은 경험이 없어서 큰 도움이 될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교육 참여 전까지는 지장이 안되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입니다.
대표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프로젝트형으로 팀원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9명정도 플러터(프론트), 스프링(백엔드), UI/UX, 기획자 이렇게 모집이 되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여럿 있으셔서 진행하면서 개발에 대한 많은 부분도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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